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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노 토프묄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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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독일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. 현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감독직을 맡고 있다. 율리안 나겔스만 사단 중 한 명이었다.
2. 지도자 경력[편집]
FC RM 함 벤피카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하며 지도자 경력에 발을 내딛었다.
2.1. F91 뒤들랑주[편집]
2016/17 시즌 룩셈부르크 리그인 F91 뒤들랑주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첫 시즌 리그와 룩셈부르크 컵, 리그컵 모두 우승하며 트레블을 달성하였다.
2017/18 시즌에도 리그를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고, 18/19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진출을 이끌었다. 특히 이번 조별리그 진출은 룩셈부르크 역사상 첫 클럽대항전 조별리그 진출이라는 기록을 썼다. 비록 4위로 탈락했지만 리그와 리그컵에서 우승하면서 리그 3연패 및 더블을 달성했다.
이후 토프묄러는 코치직 사임을 발표했으며 UEFA 프로 코칭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DFB과정에 참여하였고 라이프치히에서 나겔스만과 만나게 되면서 그와 함께 하기 시작했다.
2.2. FC 바이에른 뮌헨[편집]
2021년에는 나겔스만이 FC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그의 뒤를 따라 수석코치로 임명되었다.
21/22시즌 나겔스만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빠지면서 감독대행으로 챔피언스리그 3차전 벤피카 원정을 지휘했고 4:0 대승을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. 다음 경기인 호펜하임전에서도 4:0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. 이러한 활약으로 빌트 선정 이 주의 분데스리가 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. 그러나 포칼 32강에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0:5로 대패하며 쓴 맛을 보았다.
2.3.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[편집]
2023년 6월 12일, 올리버 글라스너의 뒤를 이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. 3년 계약.#
3. 여담[편집]
-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29대 감독이자 2001-02 시즌 콩트레블을 이루었던 클라우스 토프묄러의 아들이다.
- 프랑스어 및 영어에도 능숙하여 팀 내 지시사항을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 특히 프랑스어에 능통하여 킹슬리 코망, 뱅자맹 파바르 등 같은 바이언 내 프랑스 선수들이 많이 의지한다고 한다. 2022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인테르전에서는 파바르가 골을 넣은 후 토프묄러에게 달려가 안기기도 했다.
- 나겔스만에 의하면 훈련에서 세트피스와 관련된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. 특히 22/23시즌 개막전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요주아 키미히가 프리킥 상황에서 측면 위치에서 선수들에게 크로스로 올려주지 않고 직접 프리킥으로 골문 오른쪽 하단으로 향하는 슛을 차 환상적인 득점에 성공했는데, 키미히의 인터뷰에 의하면 토프묄러가 프랑크푸르트 골키퍼인 케빈 트랍의 특성을 파악하여 프리킥 훈련 중 키미히에게 직접 슈팅을 시도해보라고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.출처
- 아버지인 클라우스 토프묄러 또한 프랑크푸르트의 41대 감독으로 부임한 적이 있다. 디노 토프묄러가 프랑크푸르트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프랑크푸르트는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감독직을 맡은 구단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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